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행태 (문단 편집) ==== 징병률 왜곡 ====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407500395|메트로신문]] 일부 자국혐오자들은 현재 한국의 극단적으로 높은 징병률을 지적하며 일제와 나치보다도 높다면서 전범국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은 [[태평양 전쟁]] 때 옥쇄를 부르짖던 일제의 징병률과 나치 독일의 징병률이 80%를 넘지 않았는데, 한국 징병률은 90%가 넘는다면서 한국이 전범국보다 더 가혹 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것은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고 하는 이야기이다. 당시 일제와 나치 독일, [[소련]]은 총력전, 전면전이어서 중년의 아저씨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장애인들까지 총 주고 뛰게 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반면 한국은 20대 초반 남성만을 상대로 대군을 채워야 했기에 90% 이상이 나와 버린 것.[* 사족으로 일본군이 징집률이 낮았던 이유는 애초에 징병가능 남성 징집률 90% 찍으려면 조선인부터 징집해야하는데 불만이 많은 조선인에게 총을 쥐어주면 [[봉기|과연 어떻게 될까?]] 아시아 여러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와중에 1941년 조선총독부가 실시한 징집령에서 40000명 뽑아놓고 조사해봤더니 3명만 별탈 없이 징집 가능할 거 같다는 조사가 있었을 정도로 충성을 보장할 수 없었다. 실제로 태평양전쟁 막판에 독립군이나 [[중화민국]]으로 총들고 단체로 투항하는 경우도 있었다.거기에 당시 일제가 전근대적인 면모가 많아 행정력이 미숙한 부분이 많았고 더군다나 농업이 중심이던 사회서 무턱대고 젊은이들을 징집했다가는 국가 경제가 뿌리채 흔들리기 때문이었다. 괜히 일제가 패망 직전이 되어서야 조선인 등 식민지들을 징병하기 시작한 게 아니었던 셈. 이는 동시기 다른 추축국 연합국과 비교해도 알 수 있는 걸로 일제의 징집률은 저들보다도 낮았다. [[문맥을 무시한 인용|즉 일제가 징집률이 현대 한국군보다 낮은 건 징집을 안 했던 게 아니라 못했던 거고 조선인까지 징병할정도로 답이 없었다는 얘기가 된다]].] 만약에 한국이 모든 남성들을 동원하는 총력전 전쟁을 펼친다면 최대 가용 병력이 600만이니, 실제 징병률은 30% 정도로 떨어지게 된다. 심지어 이들 중에는 일제와 나치는 장애인을 징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정작 나치는 [[T-4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을 탄압하고 학살하였다. 물론 한국군의 현재 징병률이 높은 수치이기에, 고쳐 나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왜곡을 해가면서 한국을 까내리는 것은 바르지 못한 어폐이다. 2022년에 한국 징병률이 98%가, 심지어 2025년에 한국 징병률이 140% 이상이 될 거라고 말도 안되는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즉, [[재외동포]], 이민자 및 유학생을 비롯하여 외국에 지내는 한국인이나 [[혼혈|한국인 피가 조금이라도 섞인 남자들]]도 강제로 징집할 것이라고 망상을 하는 것이다. 애초에 한국 국적이 아닌데 무슨수로 징병을 한다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이것은 군 감축을 하지 않은 것을 전제로 나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